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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8 10:59
저도어장 개방 첫날(대진항)
 글쓴이 : DMZ박물관
조회 : 5,353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개방 첫날]
박물관이 있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에 우리나라 최북단 항구가 있다 바로 대진항...
대진항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문어다.
문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 바로 저도어장인데. 매년 4월부터 12월말까지만 조업이 허가되는 곳이다.
올해는 4월 6일 첫 개방되었다.
조업 첫날 어민들은 문어와 해삼, 멍게 등 6천550㎏의 수산물을 채취해 9천9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한다.
고성군 현내면 저진리에 자리하고 있는 저도어장은 각종 수산물들이 풍부해서 황금어장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문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개방첫날만 대진항에서는 무려 4천500㎏의 문어가 거래되었다고한다. 30㎏을 훨씬 넘는 '대왕문어'도 있었다.
저도어장은 북위 38도 33분 어로한계선에서 북쪽으로 1마일 떨어져있다. 육지에서는 동쪽으로 4마일 구간에 형성됐다. 면적은 15.6㎢ 정도된다.
어장 내 작은 섬이 돼지가 엎드린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저도(猪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저도 어장은 북방한계선(NLL)에서 불과 1마일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출어신청을 하여야지만
조업을 할수있고, 해양경찰선과 해군의 보호를 받으면서 조업을 하는 곳이다.
출어하는 어선은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어로한계선에서 해경 점호를 받고 조업을 하며 대부분 오전 12시이전에
철수를 한다.